235기 신임경찰 총 290명은 지난 5일(금)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임명장을 받고 임용되었으며, 창원해경에 배치된 8명은 관서실습을 병행하여 실전 경험을 가진다.
이날 전입한 신임 해양경찰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창원해경소속 함정과 파출소를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이강덕 서장은 이날 전입식에서 “수많은 경쟁을 뚫고, 힘든 교육을 수료하고 해양경찰 가족이 된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며 ”현장근무시 국민을 항상 섬기고 봉사하는 정신을 가져 신뢰 받는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입한 235기 신임 해양경찰관은 순경 서상남(31,기관), 전진일(31,항해), 손경진(31,항해), 권오빈(30,기관), 정민규(30,기관), 양지현(25,기관)김현오(26,항해), 문지현(25,女,기관) 8명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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