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 성료

- 대상 국회의장상과 부상 300만원 등 푸짐한 시상 이어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1/12 [18:47]

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 성료

- 대상 국회의장상과 부상 300만원 등 푸짐한 시상 이어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1/12 [18:4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지난 11일에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는 농악인들의 축제인“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 이미란 기자

행사는 (사)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사장 이광수)이 주최를 하고 정읍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등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행사이다.

▲     © 이미란 기자

참가는 초·중·고 학생 43명과 일반부 38명이 참여한 6개부문의 개인부 경연과 20개팀 233명이 참여한 단체부 3개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졌다.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명인부 박성곤)과 교육부장관상(학생부 권효중)의 영애를 안았으며, 또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2인, 전라북도지사장 3인, 정읍시장상 4인 등 총 50여명에 이르는 시상 및 부상으로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자리에 참석한 유진섭 정읍시장은 “올해로 26회를 맞는 전국농악명인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기성인 못지않게 향상된 기량의 많은 청소년들과 농악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제일의 농악명인대회로 성장하였다”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신인 농악인을 발굴하여 훌륭한 전통문화예술인으로 성장케 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진흥회에서는 출중한 기량을 갖춘 전국 각지의 농악인들에게 정보와 재능을 공유토록 하고, 전문 농악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광수 이사장은 정읍에서 초․중 학생으로 구성된 샘골아그들을 결성 및 지도하여 일본 나리타시와 중국청양 대택산포도 축제 등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