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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외래신앙버리고 조국통일 전념해야

대통령은 한국의 역사를 뿌리부터 알아야 하며,본원종교를 신앙해야

안창범 교수 | 기사입력 2010/01/27 [07:42]

대통령은 외래신앙버리고 조국통일 전념해야

대통령은 한국의 역사를 뿌리부터 알아야 하며,본원종교를 신앙해야

안창범 교수 | 입력 : 2010/01/27 [07:42]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거의가 한국의 상고사와 사상에 대해 무식하고, 10면 중 한 사람을 제외하면 거의가 외래종교 신자들이다. 육체는 한국 사람이면서 정신은 외국 사람과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인은 외국 사람의 통치를 받고, 한국땅은 식민지와 같다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병의 근본원인이라는 것이다.

[원제 : 대통령은 외래종교 신앙을 버리고 조국통일에 전념해야 한다.]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기본덕목은 무엇보다도 첫째 내 나라의 역사이며, 둘째는 내 나라의 종교와 신앙이다. 나무는 뿌리가 깊어야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샘은 원천이 있어야 가뭄에 마르지 아니한다고 하였다. 그와 같이 뿌리와 원천인 근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현직의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 기본덕목을 충실히 갖추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남의 나라의 대통령으로서의 기본덕목이 아니라 한국 대통령으로서의 기본덕목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따져 보기로 한다.

첫째, 대통령은 한국의 역사를 뿌리부터 알아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대통령이 한국사람이라면 한국의 역사에 대해 원천적으로 넓고 깊게 잘 알아야 한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 10대 대통령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라도 한국의 역사에 연구했었다는 기록을 본 바 없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의 역대 대통령 10명을 점수로 환산할 경우, 한국의 역대 대통령은 모두 낙제라 할 수 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첫째 불행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현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둘째, 대통령은 한국의 본원종교(자생종교)를 신앙해야 한다.

미국의 대통령은 개신교를 신앙하고, 영국 수상은 성공회를 신앙하며, 일본의 수상은 신도를 신앙한다. 이들 종교가 본원종교는 아니라 하더라도 자기 나라의 국민성에 맞게 개혁한 종교들이다. 다시 말하면, 강대국의 대통령이거나 수상은 자기 나라의 종교를 신앙하고, 외래종교를 신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대통령은 어떠한가? 천도교가 수운회관을 지을 때,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자금을 당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박정희 대통령은 기독교 신자도 아니며 불교 신자도 아니다. 따라서 박정희 대통령을 제외하면 9대 대통령은 거의 기독교인들이며 불교인들으로서 외래종교 신자들이다. 역대 대통령의 정신이 영육상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육체는 한국인이면서 정신은 외국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점수로 말하면, 10명 가운데 한 사람만 합격하고, . 9명은 낙제라는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둘째 불행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의 현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셋째, 대통령은 외래종교 신앙을 버려야 한다.

자연계를 보면,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며, 말은 뛴다. 만물은 내 의식을 지니고 내 역할만을 한다. 민족도 내 사상과 내 종교를 신앙하는 것이 정도이다. 대통령도 내 나라의 종교를 신앙하는 것이 정도이다. 곧 대통령이 한국인이라는 신분을 생각하면 한국땅에서 한국인에 의해서 탄생한 한국산 자생종교를 신앙함이 정도이며, 남의 나라의 종교를 신앙하고 남의 나라의 조상을 숭배하는 것은 크나큰 모순인 것이다.

예컨대, 대통령이 한국인으로서 이스라엘의 예수와 마리아를 숭배하고 여호와를 찬양한다면, 그것은 한국인에게 이스라엘 정신을 가지라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완전히 자연의 순리에 위배되는 신앙이다.

대통령이 한국인으로서 기독교의 교회에 나가면 이스라엘의 역사와 교리만을 배우면서 내 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부정한다면, 그것은 주객전도 신앙이 아닌가? 그것은 완전히 자연의 순리에 위배되는 신앙이 아닌가?.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던가? 역사적인 실례를 들면, 고구려는 당나라의 오두미도를 숭배하여, 불교와의 사이에 국론이 분열되어 고구려는 멸망하였다. 신라 역시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이후 당나라의 공자와 맹자 등 당나라의 조상을 수입하여 숭배하는 것이 화랑파와 유학파 사이에 국론이 분열되어 조정을 고려에 무상으로 넘기게 되었다. 고려는 불교도의 타락으로 멸망했으며, 근세조선은 明나라의 주자학을 수입하여 공자와 맹자 등 중국의 조상을 숭배하는 것이 민란이 일어나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따라서 대통령만큼은 외래종교 신앙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논증하면, 신앙생활은 좌선 외에 노래와 열광과 기도를 통해 정신통일을 하게 되고, 정신통일을 하게 되면, 무아경 내지 최면상태에 이르게 된다. 무아경 내지 최면상태에 이르게 되면, 교직자(목사, 신부, 승려)의 교시나 자신의 염원이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침투하여 본유의식화하게 된다.

본유의식이란 천부적인 본래의 의식을 의미한다. 어떤 교직자가 신도들에게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사상을 열렬히 가르치고, 아울러 환인․환웅․환검의 삼성(三聖)을 숭배하게 하면서 정신통일을 시키면 신도들의 의식구조는 애국적 애족의식을 본유의식으로 하게 된다. 반대로 어떤 교직자가 신도들에게 다른 민족의 역사와 사상만을 열심히 가르치고, 다른 민족의 민족신과 교조를 숭배하게 하면서 정신통일을 시킬 경우, 신도들의 의식구조는 다른 민족과 다른 나라를 동경하는 사대사상을 본유의식으로 하게 된다. 곧 신도들의 의식구조는 비애국적 비민족의식을 본유의식으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기독교인들은 우리들에게 애국심이 없다는 말이냐 하고 즉각 반발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들에게 애국심이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어느 정도의 희생은 하겠지만 자기의 온 재산과 생명을 바칠 정도의 원대한 애국심이 없다는 말인 것이다. 이를 정리하면 “정신통일(최면상태)+우리 민족의 역사교육과 사상교육+우리 민족의 국조와 교조숭배=민족의식의 애국화(민족적 주체의식의 형성)”라는 등식이 성립되고, 반대로 “정신통일(최면상태)+다른 민족의 역사교육과 사상교육+다른 민족의 교조와 성인숭배=민족의식의 외국화(비민족의식의 형성)”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따라서 대통령님만큼은 외래종교 신앙을 버려야 한다.

더욱이 기독교인은 조선건국 4252년(서기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에 그 이름이 올라간 이후, 기독교의 이름으로 일본에 저항하거나 독립운동을 한 사례가 없었다. 우리 사회에 끼친 피해와 국가적 민족적 손실도 적지 않았다.(졸저,ꡔ제정신을 차려야 나라가 산다ꡕ를 참고하기 바람). 이를 참회하는 의미에서라도 현직의 이명박 대통령은 자진하여 기독교 신앙을 먼저 버려야 마땅하다고 사료된다. 기독교 교리가 좋아서 버릴 수 없다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여호와(야훼) 신앙을 버려야 마땅하다. 강대국의 대통령처럼 내 나라의 종교를 신앙해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넷째, 대통령은 조국통일에 전념해야 한다.

남북사회는 정치ㆍ경제ㆍ사회가 서로 다르다. 거기에 종교마저 다르다면, 어떻게 서로 대화를 하며, 대화를 한다 해도 어떻게 그 진실을 믿겠는가?

만사에 근본과 말단이 있고, 조국통일에도 근본과 말단이 있다. 근본이 국가의 정상이라면 말단은 서민대중이다. 근본이 종교(신앙)라면 말단은 정치・경제・교육 등이다. 그러므로 조국을 조속히 통일하려면, 남북정상이 먼저 정신적 종교적 신앙을 통일해야 하며, 이어서 남북주민이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종교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역사적인 실례를 들면, 유대민족은 원래 셈 계통의 히브리 민족으로 단일민족이었다. 그러나 B.C. 15세기 이후 히브리 민족이 북쪽의 이스라엘 왕국과 남쪽의 유대 왕국 등 두 나라로 분열되고, 신앙도 여호와파와 엘로힘파 등 12 지파로 분열되어 동족상잔을 했었다. 그 분열의 원인이 신앙(숭배대상)의 상이에 있었다. 이를 파악한 모세는 교세가 가장 강한 여호와파와 엘로힘파를 하나로 묶어 主님을 여호와엘로힘(여호와하나님)으로 통일하고, 강력한 10계명을 主님의 이름으로 만들어 각 지파의 주의주장을 묵살하고, 하나로 통일하였으며, 종교의 이름을 유태교로, 나라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하여 조국을 통일하였다.

이를 생각하면, 우리민족도 이 땅의 자생종교인 천지인일체주의의 천교를 부활시키고 천교로 조국을 통일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면 조국이 종교적 정치적으로 완전히 통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국통일은 천지인일체주의의 천교로 조국을 통일하는 것이다. 천교 부활을 위해 대통령은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직 대통령의 최대임무이며 영광이라 할 수 있다.
[위 칼럼은 안창범 제주대학교 명예교수(한국본원사상 연구 35년)께서 기고해 주셨습니다.] 

참고문헌,
[한반도의 완전통일과 세계평화],(삼진출판사, 2009)
[천지인 사상에서 한국사상이 나왔다] (삼진출판사, 2009)
[제정신을 차려야 나라가 산다],.(삼신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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