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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 시민강좌 개설

- 인문학 강좌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교육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1/07 [19:41]

정읍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 시민강좌 개설

- 인문학 강좌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교육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1/07 [19:4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는 민방위대원,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우, 주민 등 18,787명을 대상으로 2019년 민방위교육 및 시민강좌를 실시한다.

▲     © 이미란 기자

교육과 강좌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과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민방위대 육성 및 시민의 생활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28일까지 93개 마을 경로당에서 4,926명의 주민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은 사랑을 실천하는 의로운 행동입니다는 주제로 심 정지 돌연사 예방 심폐소생술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41일부터 15일간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韓)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상반기 민방위교육 및 시민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대한의 역사를 지킨 위인 우당 이회영(조광환) 정읍의 항일 운동가(이갑상) 임진왜란 공신들의 구국의 충절(유종국) 동학농민혁명의 불씨를 살린 기해봉기(곽형주) 세계 해전사의 영웅 이순신을 지킨 서해 류성용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한수연) 한민족의 얼을 지킨 역사적 선인들(이용찬) 조국의 독립과 영토방위에 몸 바친 위인(김일용) 민방위 제도 및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오종상)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착용 실습(이은순)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김정옥) 지진·화재 대피요령 교육(이유경) 등이다.

 

또한, 51일부터 620일까지 7,34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큰 사랑의 실천입니다는 청소년 심폐소생술 학교 순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기간 중521일부터 34일간 여성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원앙새는 평화통일의 꿈을 꾼다는 주제로 지원민방위대 긴급구조대원 안보현장 방문 견학이 백두산에서 실시된다.

 

하반기 민방위교육과 시민강좌는 710일과 925일에 각각 4일간 실시되며 끝으로 1115일부터 9일간 2019년 여성민방위대 응급처치 전도사교육을 끝으로 한해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노력으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평화모드로 돌아섰으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남북 공동번영, 통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한다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극복과 화재 등 사회적 재난 예방활동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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