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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3월 13일부터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운행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11가지의 짜릿한 이벤트’

박찬남 기자 | 기사입력 2010/02/22 [16:51]

코레일, 3월 13일부터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운행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11가지의 짜릿한 이벤트’

박찬남 기자 | 입력 : 2010/02/22 [16:51]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허준영)은 3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서울~간치~춘장대 구간을 기획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이 운행된다고 밝혔다.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의 운행구간은 서울~간치~춘장대 구간으로 서해안에서 바닷가와 인접한 유일한 철도 노선으로, 서해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곳임. 특히, 서천화력선 간치~춘장대 구간은 개인회사 소유로 그동안 일반열차의 운행이 불가능했던 노선으로 이번 테마열차 운행의 의미가 크다.

▲  코레일 뮤직카페트레인 안내 - 링크-   © 박찬남 기자

‘통통통’ 여행일정은 오전 10시 10분경 서울역(또는 영등포, 수원)을 출발해 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 등에 정차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 후 오후 9시경 서울역에 도착하게 된다. 특히, 여행객은 해우소 타임, 스트레스 팡팡 이벤트,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11가지의 짜릿한 이벤트’를 11시간 동안 맛 볼 수 있다. 

이번 테마여행은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서해안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등 지자체가 적극 후원해 개발됐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의 말처럼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은 기차와 서해안 지역의 관광자원이 결합된 여행상품으로 국내 관광산업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추억의 음악사연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정된 40여명과 분야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오는 23일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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