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안해경,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2/15 [18:21]

부안해경,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2/15 [18: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수상레저 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자율적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수상레저 동호회 및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총 20건으로, 이 중 85%인 17건이 기관 고장·표류 등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수상레저 활동자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부안해경은 지난해 현장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상레저 안전리더‘ 5명을 위촉하였으며, 개인 활동자 및 해양 스포츠 대회와 연계하여 총 11회 559명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2019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 수립‧시행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안전프로그램 확대 운영 ▲ 수상레저사업장 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 동호회, 개인 활동자 대상 맞춤형 홍보활동 ▲ 관내 해양 스포츠 대회 안전관리 등 이다.

 

임재수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해양사고를 줄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