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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ㆍ,해양시설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완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4/25 [16:02]

창원해경ㆍ,해양시설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완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4/25 [16:0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10개 기관, 단․업체 80명이 참여하여 오염사고 위험요인을 없애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kl 이상 저장시설은 관계기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300kl 미만 저장시설과 일반 하역시설은 창원해경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주체의 구조적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했다.  

 

 점검결과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개선권고 4건, 시정명령 33건, 현지시정 6건 등 총 43건의 위험요인을 찾아내 사전에 제거․개선토록 행정조치 했다고 말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통해 찾아낸 문제점에 대해서는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이행여부를 재확인하고, 개선 완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며“해양오염 사각지대를 발굴, 개선하기 위한 현장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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