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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고속도로와 은행에서도 바다안전을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중부해경!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6/15 [07:51]

중부해경청,고속도로와 은행에서도 바다안전을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중부해경!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6/15 [07: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국민 구명조끼입기 실천운동’을 민·관 협업을 통해 그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안에서 발생한 인명사고(59명) 중 46%인 27명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여름 성수기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현장 합동점검 등 연안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및 금융권과 협업하여 6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내은행** 전국 지점(ATM)을 통해 연안안전사고예방 문자와 홍보영상을 표출하는 등 범국민 해양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 국내 시중 4개 은행사

 

 구자영 청장은 “여름철 성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연안 및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다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지침「구명조끼 입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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