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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경문고와 함께‘민주야 탐방가자’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08:28]

서울남부보훈지청, 경문고와 함께‘민주야 탐방가자’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7/17 [08: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5월 보훈선양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문고등학교(교장 최원선) 학생들과 함께 7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민주야 탐방가자’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민주 관련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민주화운동 바로 알기를 통해 민주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탐방은 4월 혁명의 첫 발포가 있었던 ‘청와대 영빈관 앞’에서 시작하여 ‘4‧19혁명 50주년 기념탑’과 4‧19혁명의 계기가 되었던 시국선언문 발표 장소인 ‘옛 국회의사당’을 거쳐 ‘4‧19혁명 기념도서관’을 관람하는 코스였는데,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의 시작점인 1960년대 4‧19혁명 당시의 역사 현장을 탐방해 봄으로써 민주에 대한 이해도 및 교육 효과성을 제고시켰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탐방 뿐만 아니라 민주 관련 콘서트 및 팟캐스트 등 보훈문화와 흥미가 결합된 체험형 이벤트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청소년의 보훈 정신 함양을 위하여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행사를 인근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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