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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두원초등학교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혁신학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7/21 [08:56]

고흥 두원초등학교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혁신학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7/21 [08: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고흥 두원초등학교(교장 전문주)2019. 7. 16.() 두원면에 소재하고 있는 내당마을과 대전마을을 전교생이 방문하여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마을 어른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두원초등학교(혁신학교)는 다른 일반학교들과는 달리 열린 무대라는 행사를 매달 실시하고 있다. 다른 학교들은 1년에 한번 학예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면 본교는 생일잔치와 더불어 평소에 아이들이 수업 및 방과 후에서 배웠던 활동들을 한 달에 한번 전교생이 모여서 발표회를 갖는 열린 무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 학기에 한번은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및 어른들을 위한 열린 무대 공연을 2016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열린 무대는 교육의 공간이 학교에만 머물지 않고 마을, 지역으로 교육의 장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아이들의 삶과 직접 연결함으로써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하나의 교육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다.

 

 열린 무대 공연을 보신 어른들께서는 아이들이 마을회관을 찾아와서 다양한 활동 및 공연하는 모습을 보시고 너무 즐거워하시며 한 번 더 방문해 주길 요청하셨다.

 

본교 박○○교사는 “찾아가는 열린 무대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보니 마음이 울컥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른들을 보면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이 실현되고 있음이 느껴졌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본교는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하나의 교육 공동체를 이루면서 지속적으로 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이 외에도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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