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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日외무성 주일대사관에 신변안전.. 긴급지시문 하달' 주장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10:02]

북 매체, '日외무성 주일대사관에 신변안전.. 긴급지시문 하달' 주장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9/08/09 [10:02]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 선전매체 메아리(아리랑통신)은 9일 일본 외무성이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령사관들에게 신변안전을 위해 일체 외출을 삼가하라는 긴급지시문을 하달하였다고 보도해 파장이 예상된다.

 

▲ 일본대사관 앞     © 김일미 기자

 

아리랑통신은 지난 3일 일본외무성이 긴급지시문을 하달했다면서 "4일부터 외출을 삼가하며 부득이한 일로 외출하는 경우 일본말사용을 고려하라는 문구가 들어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일본외무성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 령사관들에 긴급지시문 하달
 

3일 일본외무성이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 령사관들에 신변안전을 위해 일체 외출을 삼가하라는 긴급지시문을 하달하였다고 한다.

하달된 긴급지시문에는 대사관, 령사관 직원들과 가족들이 4일부터 외출을 삼가하며 부득이한 일로 외출하는 경우 일본말사용을 고려하라는 문구가 들어있다고 한다.

긴급지시문하달후 현재 남조선에 있는 대사관, 령사관 직원들과 가족들의 외출이 극력 제한되고있으며 외출시에는 반드시 남조선경찰의 도움을 요청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반대하는 투쟁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현재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 령사관의 분위기는 어수선하며 본국소환을 희망하는 직원들의 수는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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