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구절초 축제 음식부스 상인회는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백미와 성금을 산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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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백미 20kg 23포(112만 원 상당)와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상인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읍시민장학재단에도 10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상인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건재 산내면장은“기부의 아름다운 실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면민들이 즐겁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활동이 풍요로운 복지를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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