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담양 창평면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어르신들을 위한 네일케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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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 두암동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김은미 토탈뷰티샵 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김은미 원장은 창평면 조현경로당을 찾아 피부마사지와 네일케어를 해드리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은미 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상 면장은 “아낌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미 원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경자년 한 해도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창평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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