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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리햅 꿈나무 탁구 대잔치 권혁·정예인 우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7:57]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리햅 꿈나무 탁구 대잔치 권혁·정예인 우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29 [17:5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개최한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리햅 꿈나무 탁구 대잔치’에서 권혁·정예인 선수가 우승했다.

남자 랭킹 1위의 권혁 선수는 2위 박준희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2세트와 3세트를 듀스 끝에 내어주며 끌려가는 듯 했으나, 내리 3세트를 도로 가져가며 우승을 거머줬다.

여자부는 랭킹 2위의 정예인 선수가 5위 김이헌 선수를 4-1로 제치고 승리했다.

2세트를 제외하고는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했다.

특히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유승민 위원장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결승전은 MBC 생중계로 방송, 유승민 위원장이 ‘깜짝’ 중계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유승민 위원장은 “오늘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니 한국 탁구의 미래가 밝다 꿈나무 어린이들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내 탁구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다가올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들이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탁구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국가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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