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시상식 4개 부문 수상 쾌거 거둔 "기생충"

주요 장면 촬영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관심 높아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08:21]

아카데미시상식 4개 부문 수상 쾌거 거둔 "기생충"

주요 장면 촬영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관심 높아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2/11 [08: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지난 9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로스앤젤러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까지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기생충>의 이번 이례적인 수상 소식과 더불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촬영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기생충>의 중심 스토리가 전개되는 박사장(이선균 분)의 집 장면과 최후의 접전이 벌어지는 가든파티 장면 등은 모두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의 야외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기생충>의 저택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야외세트장의 약 100여 평의 부지에 터를 잡고, 지난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세트 공사와 촬영이 진행됐다. 야외세트장과 동시 전주영화종합촬영소 J1스튜디오에는 지하 밀실로 이어지는 계단 통로 공간이 설계됐다.

 

전체 100회 차 이상의 촬영 중 60회 차를 촬영하며 전체 분량의 60퍼센트를 촬영한 <기생충>의 야외세트는 실제 주거 공간을 본떠 수도 및 전기시설을 갖추고, 정원에 고가의 정원수를 식재하는 등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완벽한 세계를 창조해냈다.

 

기타 <기생충>의 전주 촬영 분량은 전주 효자동의 PC방에서 촬영된 기우, 기정 남매(최우식, 박소담 분)의 PC방 장면 등이다.

 

전주시 상림동에 위치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5만 6,800여㎡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J1스튜디오(2,067㎡)와 지상 2층 규모의 J2스튜디오(1,311㎡), 그리고 야외 세트장(48,242㎡)과 2층 규모의 야외촬영센터로 조성되어 있으며 세트 제작실과 스태프실, 분장실, 미술ㆍ소품실,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의 궁정동 안가 장면과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의 집 장면도 각각 전주영화종합촬영소의 야외세트장과 J2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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