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해경 코로나19 여파 혈액수급 비상,, 헌혈참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0:57]

목포해경 코로나19 여파 혈액수급 비상,, 헌혈참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2/20 [10:5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목포해경은 19일 오전부터 경찰서와 경비함정 전용부두에서 개인위생 점검 후 헌혈버스에서 실시했다.

 

전남적십자 혈액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기피하고 단체 헌혈이 취소되는 등 이달 헌혈보유량이 적정치인 5일분을 크게 밑도는 3일분 아래로 떨어져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이 확산되도록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전남적십자 혈액원에서 실시하는 헌혈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가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