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Wee전문상담사협의회, 코로나19 위기극복 돕기 성금 전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8:14]

경남Wee전문상담사협의회, 코로나19 위기극복 돕기 성금 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3/25 [18: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경남Wee전문상담사협의회(회장 김영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과 의료진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3백 5십만 원을 25일 경남도에 기탁했다.

 

 

전문상담사 회원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과 의료진 등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경남Wee전문상담사협의회는 초․중․고 Wee클래스, Wee센터, Wee스쿨에 근무하는 약 420명의 상담선생님들로 구성된 단체로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건강과 안정, 학교폭력·자살·자해예방을 위해 상담과 교육 및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영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의료일선에서 고전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