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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정우면, “사랑과 나눔의 감자 심었어요”

-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동참, 유휴 토지 900㎡ 감자 파종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19:58]

정읍정우면, “사랑과 나눔의 감자 심었어요”

-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동참, 유휴 토지 900㎡ 감자 파종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4/07 [19:5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우면(면장 조희산) 직원들과 주민들은 지난 6일 함께 가꾸고 수확하는사랑의 감자심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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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유휴 토지 900에 사랑의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에 수확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우면은 몇 해 전부터 지속적으로 유휴 토지에 들깨를 비롯한 각종 작물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희산 정우면장은 모두가 함께 노력해 감자를 심고, 머지않아 수확될 감자를 소외계층 이웃과 나눌 생각을 하니 정말 뿌듯하다고생한 만큼 올해 감자 농사가 잘되어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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