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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교수지도방법을 부단히 개선해해간다 외 2 건'(5.22)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7:45]

[북 영상] '교수지도방법을 부단히 개선해해간다 외 2 건'(5.22)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2 [17:45]

 북 조선의 오늘은 22일 '[록화보도] 교수지도방법을 부단히 개선해해간다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4분여 분량의 양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락랑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에서 교수지도 방법을 부단히 개선해나가고있습니다.

 

소장 리성일 《구역안의 교원진영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우리 강습소의 사명과 임무로볼 때 매 교원들에 대한 깊은 파악이 안받침되지 않고서는 교수지도에서 성과를 기대할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담당한 지도교원이 바뀌는 경우에 새로 된 지도교원은 모든것을 새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짧은 기간에 편리한 사용기능과 풍부한 자료기지를 갖춘 새로운 자료관리체계를 창안도입하여 맡은 교수지도사업을 과학화해나가기 위한 조건을 갖출수 있게 되였습니다.》

 

지도교원 김경철 《지도교원으로 배치된지는 일년밖에 되지않았습니다. 구역안의 수백명이나 되는 교원들을 료해하자니까 정말 난감하고 아름찼습니다. 한편으로는 교수자료일지을 연구분석해야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학교들에 나가서 교원들을 료해하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교수지도자료관리체계를 도입하니 이러한 문제점들이 다 극복되게 되였습니다. 새로운 교수지도자료관리체계에는 교원들의 자질향상이나 교수사업을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다 반영되여있습니다. 이렇게하니 구역안의 교원들의 교수지도사업에서 신속성과 함께 과학성까지도 정확히 반영할수 있게 되였고 교원들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교수지도를 더 구체적으로 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만경대구역 칠골남새전문농장에서 모내는기계의 실동률을 높여 당면한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습니다.

 

작업반장 장광혁 《우리 작업반에서는 모내는기계를 100% 전면도입하여 모내기를 모두 모내는기계로 하려고합니다. 그래서 그에 맞게 평당 60~70포기를 꽃을수 있게 개작했습니다. 또한 알모도 있고 큰모도 있고 보온모도 있고... 그래서 모든 기계들을 다 거기에 맞게끔 개작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써레치기를 100% 끝내고 매일 일정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28일~29일까지 1계단 모내기를 전부 끝내려고합니다.》

 

-만경대구역 원로남새전문농장에서는 물원천을 확보하는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영농작업에 적극 리용하고있습니다.

 

만경대구역농업경영위원회 과장 김영춘 《이것이 어번에 우리가 건설한 홀로천물주머니입니다. 올해 우리가 물확보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진행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수천립방의 토량을 처리하고 그리고 저기에 보이는 보를 막았습니다. 보를 막고 수로를 높여서 수천립방의 물원천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기에는 양수기에 매달려서 물을 푸던것을 이제는 50%정도는 자연흐름식으로 넘기고 50%정도만 양수기로 보장함으로써 수많은 전기를 절약하고 물보장도 원만히 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형제산식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벼겨가스화에 의한 발동발전기를 제작설치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로 해결하고있습니다.

 

책임기사 조상훈 《우리 공장에서는 원가가 적으면서도 얻기 쉬운 벼겨를 가지고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그야말로 실리를 보고있습니다. 처음에 50kw능력의 벼겨가스화에 의한 발전발동기를 만들어 도입하였는데 전기가 제대로 나오지않았습니다. 3대혁명소조원들과 공장안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힘을 합쳐 과학기술자료들도 연구하고 또 앞선 단위들의 경험도 받아들여 현재 발동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함으로써 생산에 필요한 여러가지 설비들을 돌리고있으며 또 과학기술보급실과 조명의 전기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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