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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삼지연시, 원림록화사업을 군중적으로 벌려 면모 일신'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18:23]

북 '삼지연시, 원림록화사업을 군중적으로 벌려 면모 일신'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30 [18:23]

 "공화국의 량강도 삼지연시에서 원림록화사업을 군중적으로 벌려 시가의 면모를 보다 일신시켜나가고있다."고 30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 량강도 삼지연시 원림록화사업 거리.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량강도 삼지연시 원림록화사업 거리. 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량강도 삼지연시 원림록화사업 거리. 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량강도 삼지연시 원림록화사업 거리. 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시가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간다

 

공화국의 량강도 삼지연시에서 원림록화사업을 군중적으로 벌려 시가의 면모를 보다 일신시켜나가고있다.

시원림사업소 종업원들은 천수국, 나팔꽃 등 수만포기의 꽃모를 하나같이 실하게 키워 시안의 곳곳에 설치된 화단들에 옮겨심었으며 가두인민반원들이 떨쳐나 삼지연천, 허항천과 공원, 유원지들에 많은 나무를 심고 새로 조성한 수만㎡의 잔디밭에 대한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또한 삼지연들쭉음료공장, 천지원, 백두산종합박물관 등 시안의 공장, 기업소의 종업원들도 백두산지구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도 관상적가치가 있는 나무들과 화초들을 구내에 정성껏 심었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뜨거운 조국애, 향토애가 어린 원림록화사업으로 삼지연시가의 면모는 나날이 이채로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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