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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퇴직자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 전문경력 가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 마련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8/24 [19:00]

담양군, 퇴직자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 전문경력 가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 마련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8/24 [19:00]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 일자리에서 은퇴한 신중년 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담양형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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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자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1950~1970년 출생자)의 미취업자 중 전문 분야별 경력이 3년 이상인 경력자로 현재 10명의 군민이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민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어린이집 원장으로 퇴직한 한 참여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독서지도와 생각나누기 등 아동 돌봄 활동을, 사업체 운영 경력을 가진 참여자는 청년 창업자나 지역 소상공인에게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사업 참여자들은 농업, 아동어르신 돌봄,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본인의 경력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주체적으로 수행한다.

 

참여는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후 신청하면 되며, 선발 시 202012월까지 15시간(5) 근로를 하며 자신의 전문경력을 지역민들과 나누게 된다.

 

사업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수해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신중년 퇴직자들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힘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경험을 나눌 많은 신중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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