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외국인주민 업소 방역수칙 준수 합동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12 [13:30]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0일 외국인다국어통역단, 광산경찰서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피는 외국인주민 다중이용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방역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점검 대상 업소는 음식점과 식자재판매업소 등 외국인주민이 사업주이거나 주요 손님인 곳이었다.
합동점검단은 이날, 방문자 명단 작성과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마스크 미착용 외국인주민에게 다국어 번역 마스크 나눠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방역 사각지대 없이 지역을 안전하게 방어하기 위해 이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외국인주민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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