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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온 제자들의 편지를 보는 교육자의 긍지"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4 [08:27]

북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온 제자들의 편지를 보는 교육자의 긍지"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4 [08:27]

북 조선의 오늘은 14일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온 제자들의 편지를 보며 기쁨에 넘쳐있는 교육자들."이라는 편지를 소개하며 '교육자의 남다른 긍지'로 보도하였다.

▲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온 제자들의 편지를 보며 기쁨에 넘쳐있는 교육자들. 사진=조선의오늘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교육자의 남다른 긍지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온 제자들의 편지를 보며 기쁨에 넘쳐있는 교육자들.

 

모교와 스승을 그리며 보내온 편지의 구절구절마다에서 름름하게 성장한 제자의 모습을 그려보는가 교육자들의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비록 초소는 서로 달라도 편지들마다에는 정든 교정을 떠나던 날 영웅이 되여 떳떳하게 모교로 돌아오라던 스승의 당부를 잊지 않고 복무의 길에서 위훈을 세운 제자들의 소식이 실려있으리.

사랑하는 제자들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한몫하는 기둥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기쁨과 희열이야말로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키워가는 교육자들만이 지닐수 있는 남다른 긍지가 아니랴.

 

본사기자 리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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