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4회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1등 공기업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현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 방향인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각 사업부서의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발굴한 많은 과제들과 그동안 추진해온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적극행정’​을 주제로 예선 접수된 46개의 과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6건의 과제가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정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가 진행되었다.

주요 과제로는 △구립도서관 코로나 적극 대응 비대면 도서 제공 서비스 △위기극복! 구민과 함께 희망을! 공단 사업운영 전략방향 변경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서구청소년시설형 뉴딜 프로젝트

등이 발표되어 적극행정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으로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정부혁신 우수기관으로서 항상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1등 공기업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 시 : 9. 18(금), 14:00

○ 장 소 :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

○ 내 용 : ‘적극행정’ 주제의 혁신과제 및 우수사례 발표 총 6건 발표 및 시상식의 변화를 예고했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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