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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선문학사 하반기 신인문학상 발표

신인문학상 수상 소식

윤기영 | 기사입력 2012/11/19 [20:35]

현대시선문학사 하반기 신인문학상 발표

신인문학상 수상 소식

윤기영 | 입력 : 2012/11/19 [20:35]

 
[문화=플러스코리아] 윤기영= 현대시선 문학사 여름호. 가을호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3시 장안1동 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대시선문학사에선 계간지(2005년창간)통권 제 27호 발행과 함께 2012년 하반기 시상식을 마련하여 여름호 가을호 신인 등단 작가들을 축하한다.

여름호 대상에는 <비오는 목천에서>의 이지나 시인이 수상을 하게 되었고 시 소월(小月)의 박선철 시인이 가을호 대상으로 선정이 되었다.

가을호 (27호)에는 이미지와 영상의 만남으로 문학의 미학적 측면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둔 <한국시 페스티벌> 소식. 전덕기 시인의 초대시,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김송배 시인의 평론 <현대사회, 그리고 문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제 27회 신인문학상 당선작, 문학라운지.등의 문학소식이 담겨져 있다.

현대시선에선 신인 등용의 문을 열어놓고 역량있는 지망생을 모집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시. 동시, 시조, 수필, 동화. 칼럼. 소설. 시나리오. 문학평론으로 수시 접수를 하고 있고, 시집. 수필집. 소설집. 자서전. 기타문집 등 단행본, 기획 출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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