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20일부터 부산지역 893개 투․개표소 중점 점검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2/11/20 [23:15]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20일부터 부산지역 893개 투․개표소 중점 점검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2/11/20 [23:15]
[부산=플러스코리아] 유인규 기자=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오는 12월 19일에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11월 20일부터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할 소방서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반원들은 투․개표소 893개소(투표소877, 개표소16)를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적정 여부 △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등 피난로 장애물 설치 행위 △전기․가스시설 이상 유무 등을 중점 확인한다.
 
아울러 안전점검 시 투․개표소 관계자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체화재예방요령, 초기화재 대응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긴급 선제 대응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건물 관계자 및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하여 선거일 이전에 시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 소방본부는 선거일인 12월 19일에는 16개 개표장 내․외부에 소방차량과 소방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화재․정전 등 불의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선거는 국민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의 꽃인 만큼, 전소방공무원은 선거가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