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1일 오후 7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시티, 한국언론사협회 등 5개사가 주관하는 '제5회 2012 도전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본지 안춘예(현 곰두리봉사단 총무) 운영위원이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전 한국인상’은 ‘챌린지 코리아(Challenge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적인 삶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찬호 야구선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트 선수 등이 수상했는데, 교육, 경영, 국제교류, 자원봉사, 연예, 스포츠 등 9개 분야로 나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인운동본부가 올해로 5회째 실시하는 도전한국인상은 각 분야에서 5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여 주는 상이다. 안춘예 수상자는, 1995년부터 참된 봉사를 실현 하고자 장애인복지관 환경예방보존활동, 문화행사 도우미, 중환자 식사도우미, 목욕 세탁, 병간호 도우미, 경노당 효도관광 보조, 사랑나눔터의 주방도우미, 장애인가족 밑반찬 배달봉사, 봄이 되면 기초질서 등 다양한 봉사 활동 참가 등 18년 동안 나눔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성혜 2011년 미스코리아 진(眞)과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 회장을 포함한 각 분야별 수상자 47명과 축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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