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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MBC 개표 방송 영상이다. 개표 직전에 내외신 기자들을 불러놓고, 개표기의 우수성을 시연하는 영상이다. 초반부는 시연이지만 후반부는 접힌 투표용지가 있는 걸로 봐 시연 후, 바로 정식 개표에 들어간 상황 같다.
위 두 장의 그림은 한 개표기의 연속 개표과정 중 불과 3초 간격으로 2건의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을 캡처한 것이다. 문제가 된 오류함의 바로 뒤에 있는 표를 자세히 보시면 기표 위치가 각각 다르다. 이는 2건의 오류가 동일 표가 아닌 각각 다른 표임을 입증해주는 증거다. (단독) 중앙선관위 수개표 주장 새빨간 거짓말 아래는 캡처사진 캡처 1  캡처 2  <300인 뉴스 논평>http://innews.kr/ 유튜브에 올라온 MBC 개표 방송 영상으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용되었던 전자 개표기에 매우 심각한 오류가 발생되었습니다. 보시는 영상은 이번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인데요 유투브에 올라온 MBC개표 방송 영상입니다. 대부분의 개표소가 수검표이 없이 같은 사건은 매우 심각한 사건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뉴스 도중 불과 몇 초 정도 클러즈업된 전자 개표기의 분류 과정에서 이런 오류가 발견된 것입니다. 몇초 사이에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면 지나칠 수 없는 사건임에 분명합니다. 이 내용은 SNS상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표의 투명성을 위하여 수검표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어집니다. 현재 수검표를 요구하는 시민단제의 청원이 23만명이 넘어섰고, 그열기는 민주통합당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영등포 민주당사 앞 노숙 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시민들의 요구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같습니다 300인뉴스(http://innews.kr/) 김평곤 기자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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