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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정면 동강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협의 현장상담소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8:35]

담양군, 무정면 동강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협의 현장상담소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03/08 [18:35]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15일부터 35일까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인 무정면 강정자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현장상담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군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해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소통을 통한 경계협의를 통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경계협의는 최신 항공 영상자료에 기존 지적도와 재조사측량 자료를 비교하며 변동된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해관계인과의 경계조정 협의를 현장에서 설명하며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후 경계협의가 완료되면 지적재조사에 따른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사업완료 공고 후 지적 공부를 정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업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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