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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3 민주주의 배움터’ 개최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3/05/15 [13:53]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3 민주주의 배움터’ 개최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3/05/15 [13:53]


[서울=플러스코리아] 최종석 기자= 이병천, 정승일, 강수돌 등 ‘경제민주화’ 분야 최고 두뇌들이 시민들과 만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 이하 기념사업회)는 ‘다시, 경제민주화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13 민주주의 배움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움터는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기념사업회 교육장 민주누리에서 열린다.

‘경제민주화’는 지난해 총선과 대선을 거치며 한국 사회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그간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토론회와 특강들은 많았지만, 이번 배움터는 기업 간 동반성장, 복지, 비정규직, 협동조합 등 최근 가장 크게 주목받고 있는 관련 이슈들을 총망라한다는 특징이 있다.

경제민주화의 개념과 국가의 역할에 대한 이병천 강원대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정승일 사회민주주의센터 공동대표,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홍장표 부경대 교수, 김기섭 ‘깨어나라! 협동조합’ 저자, 강수돌 고려대 교수가 연단에 선다.

기념사업회는 지난해에도 경제민주화를 주제로 배움터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경제의 역사, 세계금융위기, 재벌개혁, 청년일자리 문제 등 여섯 강좌였다.

정성헌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우리 사회갈등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첨예하면서도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가 경제민주화다.”라며 “올해 강좌는 작년에 다루지 못했지만 주요한 경제민주화 관련 주제를 모아 더 알차게 준비했다.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시민들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시대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주주의배움터는 기념사업회 홈페이지(http://www.kdemo.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6강 총액이 3만원이다. 강의 시작 직전일인 28일(화)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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