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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제12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개최

“2013 청년상상, 불가능의 세계를 켜다” 주제로 6월 10일까지 예선접수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3/05/28 [14:53]

5.18, 제12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개최

“2013 청년상상, 불가능의 세계를 켜다” 주제로 6월 10일까지 예선접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05/28 [14:53]
[서울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광주 5·18기념재단은 <2013 청년상상, 불가능의 세계를 켜다>라는 주제로 제12회 5·18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혹은 그에 준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2인 1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0일(월)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예선문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 행사 포스터    © 편집부

예선은 런던올림픽 개막식(영상) 또는 레미제라블(영화)을 바탕으로 논제를 파악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논제제시의 적절성, 논제제시 사유의 타당성을 심사기준으로 한다. 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각과 논제, 총체적인 접근과 창의적인 생각을 기르자는 취지다.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4개 팀(2인1팀)은 8월 23일부터 25일(본선 대회, 결선. 시상식)까지 광주 5·18기념문화관과 5·18자유공원 일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 본선에 진출한 팀은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행안부장관상, 국가보훈처장상,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전라북도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전남대학교총장상, 조선대학교총장상, 성공회대학교총장상, 5·18기념재단이사장상을 각각 수여받게 된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의 참된 정신을 계승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민주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2001년부터 5·18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접수방법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www.518.org-참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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