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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 개최

수강생이 만든 17종 930점 작품을 전시, 생활소품 1,500점 판매 바자회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6 [14:27]

부산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 개최

수강생이 만든 17종 930점 작품을 전시, 생활소품 1,500점 판매 바자회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6 [14:27]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도전하는 여성들이 꿈을 일구어 가는 배움터인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박외숙)이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회관 내에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2013년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 행사를 마련한다.

여성회관은 매년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힌 기술과 솜씨를 대내․외에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경제자립 의욕을 높여 일자리 창출과 연계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올해 행사는 6월 1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작품 전시는 3일간, 바자회와 체험행사, 부대행사는 6월 11일 하루 열릴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여성단체, 지역사회 단체장 등을 비롯한 시 관계자, 수강생 가족, 시민 등 2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여성회관 교육 강좌를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관 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2층 로비에서는 제과, 제빵, 슈가크레프트, 파이, 꽃, POP예쁜글씨, 커피바리스타 시음자리가 준비되고, 2층 소강당에는 (테마형)계절별 요리, 궁중요리, 약선, 샌드위치 등 각종 요리가 선을 보인다.
 
3층에는 한지공예, 홈패션, 현대의상, 한복, 퀼트, 누비, 조각보, 화훼가 준비되고 5층에서는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6월 11일 열리는 바자회에서는 수강생들의 경제자립을 돕기 위한 햇병아리 창업 가게를 중심으로 천연비누, 쟁반, 차탁․명함꽂이, 비누각․수저받침, 한복상보, 의류․방석, 미용로션 등 1,500여 점의 수공예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또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아시아음식 체험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인식을 함께할 것이며,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수강생 작품전시회는 여성회관 교육 강좌를 통해 기술과 솜씨를 익힌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일자리창출 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제공의 장이 되고 있다.”라면서, “행사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을 느끼고, 함께 나누는 기쁨도 누려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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