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기업, 2013 쿠알라룸푸르 국제선물용품 전시회 참가

소비재와 선물용품 중심의 부산기업 9개 업체 참가, 부산관 운영 등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12:57]

부산기업, 2013 쿠알라룸푸르 국제선물용품 전시회 참가

소비재와 선물용품 중심의 부산기업 9개 업체 참가, 부산관 운영 등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1 [12:57]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부산시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 소비재․선물용품 전시회(Kuala Lumpur International Gifts, Premium & Stationery Fair)에 부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부산관에는 (주)나라시스템즈 등 관내 소비재와 선물용품 중심의 9개사가 부산의 대표기업으로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올해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부산시는 참가업체에 대해 △부스 임차 및 부산공동관 설치 △바이어 알선, 통역 및 물류비 지원 △참가 업체들에 대한 무역상담 관련 제반사항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 성과관리를 위해 수출계약에 따른 출장비를 일부 제공하는 등 지역 업체의 시장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지난 2009년 무렵 시작된 한류의 지속적인 열풍과 한국에 대한 호의적인 현지인의 반응으로 한국제품들은 계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소비재와 선물용품들은 한국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기술력들에 큰 관심과 적극적인 바이어들의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부산관에 참여하는 참가업체들은 더운 기후에 잘 부합되는 제품들과 기술력이 밀집된 실용성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부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힘입어 ‘부산슬로건 dynamic Busan’을 부각시킴으로써 부산시 홍보 및 해외 바이어의 부산 방문을 유도해 부산지역 제품홍보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진국의 성장률이 정체된 상태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최근 엔저현상으로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아시아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