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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자활한마당 열린다

부산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13:01]

제13회 부산자활한마당 열린다

부산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1 [13:01]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부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축제인 자활한마당이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최치훈)는 부산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6월 14일 오전 10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18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실무자 및 참여자 등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부산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는 제1부 시상식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과 자활담당 공무원, 직업상담사, 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 등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2013년 자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는 사상구가 선정되었으며 해운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윤호)는 최우수 지역자활센터로 평가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한, 사하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 ○○○대표는 건강이 좋지 않은 악조건에서도 자립의지가 높아 수급을 포기하고 일반기업에 취업하여 탈수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그 외 7명에 대한 참여자와 종사자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및 축하공연 등으로 본격적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며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등도 이어진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자활한마당은 지역자활센터 간의 공유와 연대의식을 형성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에는 현재 광역자활센터 운영되고 있으며 16개 자치구․군에는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18개 지역자활센터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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