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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조선대학교 초빙객원교수 임명

자체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한한국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3/10/09 [10:26]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조선대학교 초빙객원교수 임명

자체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한한국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3/10/09 [10:26]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조선대학교 초빙객원교수 임명.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수현 기자=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원장 오수열)은 자체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를 초빙객원교수로 임명했다.

화순 출생인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평화지도를 기증해왔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불리고 있다.

한 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에 선정되어 ‘56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를 10월 9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글, 평화를 말하다’ 특별전시에서는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하고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글로 평화를 기원하는 34개국 평화지도와 희망대한민국 지도를 선보인다.

한 작가는 또한 30m 초대형 그림 ‘한글, 문화융성의 원천’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광화문지사 외벽에 걸었다. 이 그림은 한 작가가 한글 5만여 자를 5년여에 걸쳐 한 글자씩 직접 그려 넣어 완성한 ‘희망 대한민국’ 한반도 지도를 길이 30미터의 대형 천으로 제작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게시된다.
 
 ‘희망대한민국’ 한반도지도 안에는 제헌헌법 전문,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한글의 의의 등의 내용을 수록했으며 서예와 미술, 측량을 접목한 ‘한한국 희망체’로 완성했다. 한 작가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다.

한편, 한 초빙객원교수는 정책대학원 원생을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강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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