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메뉴 햄버거. 독일식 햄버거 스테이크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지금의 햄버거다.
강원도 토성면 아야진 해변으로 이어지는길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아야진에 접하고 있다. 오래된 주택들과 골목이 모여 사람 사는 냄새를 풍기지만 특유의 가파른 언덕지형이 더해져 순간 강원도 한복판이 맛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독특한 이곳만의 감성이 있다. 수제버거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든해버거는 식감의 재미를 선사한다. 추가해서 먹으면 소스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예약순으로 창가 자리를 배정하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든해버거는 든해라는 뜻은 집안으로 가득 들어온 햇빛이라는 뜻으로 따뜻하게 행복하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에서 직장과 음식점을 운영했던 부부다.
서울살이에서 벗어나 아내의 고향인 고성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위치는 강원도 토성면 아야진길 68-1 1층에 있다. 아야진리에 유일하게 하나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맞은편 건물에 있다. 아야진 항구 앞에 있으며 아야진해수욕장과 청간해수욕장과 가깝다. 매장식사와 포장도 가능하다. 속초 IC에서 15분 정도면 오는 거리라여행객들의 코스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영업시간: 3월은 금,토,일 영업 (11시~18시)4월은 매주 화요일 휴무다 (11~18시)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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