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경북 최초 '한우·젖소고기 감별' 실시

대구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3/10 [01:08]

대구·경북 최초 '한우·젖소고기 감별' 실시

대구 보도부 | 입력 : 2007/03/10 [01:08]
[플러스코리아]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한우고기 둔갑판매에 대한 시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축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한우·젖소고기 감별사업」을 실시한다.

이 검사방법은 흑모색과 황갈색을 결정하는 모색 유전자의 염기서열 차이를 분석하여 한우와 젖소고기를 감별하는 것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축산연구소 (경기도 수원)에서 기술을 전수받은 후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한우고기 30건, 젖소고기 30건, 혼합고기 30건에 대하여 자체 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100% 일치한 성적을 나타내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부터 동 사업을 위한 홍보 및 예비시험을 실시하여 왔으며, 3월부터는 시민 편의를 위해 민원인의 직접 방문 없이 전화로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민원 혁신 심부름팀과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검사 시료는 고기 약 50g으로 충분하며, 검사 비용은 건당 3만원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