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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공항교저지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17:30]

‘금호강 공항교저지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박미순 기자 | 입력 : 2015/09/22 [17: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미순 기자] 금호강 공항교 저지대인 상·하류 둔치 경작지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을 위한 문화·휴식 친수공간으로 제공된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을 위탁받아 ‘금호강 공항교 저지대 정비공사’를 2013년부터 사업비 253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다.

공항교 상·하류 둔치 44천여 평, 연장 1.7km구간 경작지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오는 10월 8일(목) 준공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대구시의 관문인 공항교 상·하류 구간은 암벽이 형성돼 있어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고수부지 내 경작지가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경관과 생태환경을 훼손하고 있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수려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하식암벽은 보전하고, 고수부지의 경작행위를 근절시켜 식생복원을 유도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아울러 북구 복현동 인근 시민들에게 문화·휴식의 친수공간을 제공해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생태공원 개방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간 북구 복현동 일원 주민과 금호강변에 산책하러 오신 분들,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를 해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박미순 기자 tgb111@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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