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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해 수술없이 돌출입교정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4/03/10 [11:20]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해 수술없이 돌출입교정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4/03/10 [11:2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김사랑기자] 치아교정 중 사용되는 미니스크류(miniscrew)는 기간을 단축하거나, 돌출입 교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 생소한 용어일 수도 있다. 치아교정을 할때 주위에서 나사를 잇몸에 심었다고 말하는 분들을 보았을 텐데, 미니스크류란, 이렇게 잇몸에 심은 나사를 의미한다. 다른 말로 미니 임플란트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왜 치아교정을 하는데 미니스크류를 잇몸에 심는 과정이 있는 것인지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을 통해 알아보자.

돌출입은 코 끝부터 턱 끝까지의 연조직(soft tissue) 상에서 긋는 선(E-line, 심미선)을 그렸을 때, 입술이 튀어나온 정도를 보아 돌출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돌출입이 심하면, 치아가 앞쪽으로 뻗어있거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고, 코의 양 옆으로 팔자주름이 심하게 드러난다. 또한 돌출입의 경우 전체적으로 화가 나거나 불만이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여성인 경우에도 거칠거나 남성적인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 쉽다. 평소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부자연스럽고, 외모가 세련되지 못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미니스크류는 보통 이러한 돌출입교정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잇몸과 뼈에 식립되어 치아를 당기는 고정원 역할을 한다. 돌출입교정을 진행할 때 앞니를 안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교정을 진행하면서 어금니도 같이 전방으로 이동하게 되어 예상했던 것보다 앞니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미니스크류를 잇몽에 식립해 앞니를 이동시키게 되면 어금니의 이동없이 앞니가 이동하게 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치아를 이동시킬 수 있다. 즉, 미니스크류는 치아를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심하게 돌출되어 있는 치아교정을 위해 미니스크류를 사용하게 되면, 뼈의 힘을 이용해 원하는 만큼의 이동을 얻어낼 수 있다. 돌출 정도에 따라선, 너무 심하게 입이 들어가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이동량을 설정할 수도 있어 원활한 치아 이동량을 결정하도록 돕기도 한다.

미니스크류는 보통 이러한 돌출입교정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잇몸과 뼈에 식립되어 치아를 당기는 고정원 역할을 한다. 돌출입교정을 진행할 때 앞니를 안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교정을 진행하면서 어금니도 같이 전방으로 이동하게 되어 예상했던 것보다 앞니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미니스크류를 잇몽에 식립해 앞니를 이동시키게 되면 어금니의 이동없이 앞니가 이동하게 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치아를 이동시킬 수 있다. 즉, 미니스크류는 치아를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심하게 돌출되어 있는 치아교정을 위해 미니스크류를 사용하게 되면, 뼈의 힘을 이용해 원하는 만큼의 이동을 얻어낼 수 있다. 돌출 정도에 따라선, 너무 심하게 입이 들어가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이동량을 설정할 수도 있어 원활한 치아 이동량을 결정하도록 돕기도 한다.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은 “미니스크류를 이용하면 치아교정 중 발생하는 치아의 흡수나 입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경우에 힘을 조절할 수 있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니스크류(미니임플란트)는 주로 피질골(cortical bone)에 고정되므로, 이러한 뼈의 두께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매직키스치과(http://mkissdent.com, 02)2038-8275)에서는 치아교정치료를 119만원, 199만원부터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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