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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대구지역 최고농도 황사 발생

대구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4/03 [07:22]

4월 1일 대구지역 최고농도 황사 발생

대구 보도부 | 입력 : 2007/04/03 [07:22]
지난 3월 31일 20시 발생하여 4월 2일 04시에 종료된 황사는 올해 세 번째 발생한 황사로 4월 1일 17시 현풍측정소 미세먼지 농도가 2,028㎍/m3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구지역 황사관측이래 최고 농도를 나타내었다.

이번 대구지역에 발생한 황사는 3월 31일 20시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4월 1일 0시 30분에 황사경보로 강화 발령되어 24시간 지속되다가 4월 2일 01시에 황사주의보로 대치되었고 04시 모두 종료되었다.

미세먼지 측정결과, 4월 1일 12시부터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800㎍/m3을 넘어 매우 강한황사를 나타내었고 15시부터 6시간 동안 1000㎍/m3이 넘는 값을 나타내었다.

현풍측정소에서는 4월 1일 17시 2,028㎍/m3으로 시간당 최대값을 나타내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구지역 황사관측이래 최고 농도이며, 이번 황사에서 전국최고농도를 나타내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황사상황실을 가동하여 실시간 감시 하에 고농도 황사에 대한 자료 분석과 황사상황을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올리고,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 성분을 분석하여 시민건강 및 산업피해를 방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발생할 황사에 대비해 황사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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