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문 인사] 暻井 강욱규. 쓰레기를 뽑아 놓더니 나라가 산으로 간다. 국민 뜻과 이익에 부합이 우선이지 청문회 통과가 어찌 우선이랴? 썩은 돌 뽑고 다른 썩은 돌 꽂기 대출하여 또 막는 돌려막기 그 나물에 그 밥인 회전문 인사 신물나도록 지겹다. 기대 말아야지 화날 때마다 머리에는 잊고 잊되 가슴에는 담고 되새김하며 담아 다음에는 쓰레기를 뽑지 말자. 제발.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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