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선한 농산물이 풍성, 충남도청 화요장터 10일 개장

충남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4/10 [02:53]

신선한 농산물이 풍성, 충남도청 화요장터 10일 개장

충남 보도부 | 입력 : 2007/04/10 [02:53]
충청남도는 지난 1998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충남도청 후생관 뒤뜰에서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12월 동절기로 인하여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를 4월 10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화요장터는 농업인에게는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제공과 직판을 통한 농산물 제값 받기를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하고 신선하며 저렴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요장터는 4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총3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도청 후생관 뒤뜰에서 운영되며 장터는 500평 규모로 매장 텐트 20여기를 설치하여 계절별 출하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 등 110여개 품목을 취급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인근 시장보다 10~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며 계절별로 농산물 특별 한정판매, 특색 있는 농산물 기획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다양한 행사와 알찬 이벤트를 준비해 도시민들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도청 화요장터에서 값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도청내 주차시설 부족 등으로 민원인의 불편도 예상되지만 그동안 화요장터를 운영하면서 생산자와 도시민과의 유대감 형성 등 긍정적인 측면이 훨씬 크다고 밝히면서 “지난해까지 화요장터를 운영해 본 결과, 유통비용이 절감되어 시중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싼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0일 개장행사에는 ▶ 수출하 농산물(딸기) 할인판매전 ▶새봄맞이 봄꽃 및 묘목판매전 ▶봄나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고 올해 주요 행사로는 5월 가정의 날 특판전 및 꽃 축제, 6월 햇마늘 특판전, 7월 수박축제, 9~10월에는 한가위 특별장터 및 건고추 특판전, 11월 김장시장 등을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