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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특구 4번째 ‘우수특구 선정’

중소기업청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구실적에 높은 평가 점수 줘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12:11]

순창장류특구 4번째 ‘우수특구 선정’

중소기업청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구실적에 높은 평가 점수 줘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9/30 [12:1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순창군 장류산업특구가 2013년 특구운영성과 평가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돼 전국 제일의 특구운영지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우수특구 지정은 중소기업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전국 160개 특구 중 15개만이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특히 순창의 경우 2004년도 전국최초 장류특구로 선정된 이후 그동안 대통령상, 장관상 등 총 3차례 수상에 이어 올해 4번째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우수특구 선정은 그동안 장류특구가 산․학․연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내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특허출원 12건 등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나타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장류특구는 지난해만 52명의 신규고용창출을 비롯해 직간접적인 수출로 15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농산물 20억원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연구소 5곳과 장류연구소, 발효미생물진흥원 등을 중심으로 12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5개 신제품을 개발해서 10건을 상품화 하는 등의 연구성과도 나타내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그동안 작지만 글로벌한 산업으로 장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순창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특구를 운영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창군은 이번 우수특구 선정을 계기로 장류산업을 6차 산업화 하여 문화가 숨쉬는 순창, 찾아오는 순창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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