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경찰서 대회의실 에서 112총력대응팀(지역경찰등 외근부서) 3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와 직무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순회교육은 112총력대응을 통한 국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경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경찰등 외근경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에 새롭게 도입된 경찰교육제도로써, 이날 교육은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북지방경찰청 동료 강사진을 통해 교통단속 및 가정폭력 현장대응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무현장에서 뛰는 경찰관들의 업무능력을 한층 배양시켰다. 강황수 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을 상대하는 112총력대응팀 직원들이 경찰 전체의 신뢰를 좌우한다”면서 “전문 교육을 통해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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