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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영 시인의 7번째 시집 ‘이안류’ 출간 예정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4/14 [13:51]

윤기영 시인의 7번째 시집 ‘이안류’ 출간 예정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4/14 [13: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현대시선 발행인이자 윤기영 시인이 일곱 번째 시집을 낸다.

▲ 윤기영 시인의 7번째 시집 '이안류' 표지     © 김사랑기자

‘이안류’는 어떤 이미지들로 형상화하고 있을까? 인간은 지상에 한번 왔다 가는 동안 꿈을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난다. 그렇듯 ‘이안류’는 거친 해류를 몰고 백사장에 도달하지 못하고 돌아간다는 뜻이다.

인간은 거친 해류만큼이나 험난한 우주의 개척자이다. 시인은 창조자이다. 일곱 번째 시집은 시대적 이미지를 추구하는 개척자이다. 이미지 속에는 시간적 디엔에이가 저장되어 기록처럼 남겨져 있다.

이미지가 디엔에이의 감성 저장 창고라면 학자는 저장된 이미지를 통해 디엔에이를 추출하고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공작소이다. 학자는 인간의 디엔에이가 저장되어 있는 흔적을 찾아 예술적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이다.

시인은 낭만주의자라고 정의하는데 낭만주의자라고 판단 내리기전에 감성주의자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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