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33일간 어린이체험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핼러윈 직업체험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핼러윈 직업체험 행사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인 ‘스푸키즈(spookiz)’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만 4세부터 10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관에서는 공연예술학교와 과자가게, 그래피티스튜디오, 기념품제작소, 꽃집, 녹음스튜디오, 디자인센터, 레스토랑, 애니메이션스튜디오, 카페, 총 10개 체험실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하는 특별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공연예술학교 체험실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배우가 되어 거리공연을 펼치고 녹음스튜디오에서는 핼러윈 에피소드로 특별히 제작된 스푸키즈 애니메이션에 체험자들이 직접 성우가 되어 더빙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 꽃집에서는 호박모양 바구니로 핼러윈 꽃바구니를 만들어 마법사학교 무대 장식을 연출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체험관 입구에 꾸며진 핼러윈 포토존에서는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티켓을 받을 수 있는(행사기간 중 선착순 총 30명) 포토제닉 행사가, 핼러윈데이 당일인 10월 31일(토)에는 체험관 내부 곳곳에 숨겨진 럭키박스 교환권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녀와 함께 어린이체험관을 찾은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체험으로, 드라큘라와 거미 모양으로 사탕을 장식하는 ‘할로윈 사탕 만들기’와 ‘북마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입장 시 행운권을 제공하여 매일 12시, 17시에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한국잡월드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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