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춘진의원, 전북도민 우롱하는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 상정 불가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0/04 [15:42]

김춘진의원, 전북도민 우롱하는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 상정 불가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0/04 [15: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성민 기자]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은 10월 4일(일), 19대 국회에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을 상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10월 5일(월)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금운용본부 이전은 전북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야한다”며 그간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以前) 약속을 뒤집으려는 정치권의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 2013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주된 주사무소를 전주 혁신도시에 두기로 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 이 본회의를 통과해 이전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올해 7월 28일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기금운용본부를 공사화하고 주된 사무소를 서울에 두는 내용의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으며, 해당 법안은 현재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다.

 

김위원장은“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하다”며 “전북이전이 확정된 만큼 19대 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상정시키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의지를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춘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