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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강기둥, 이지숙, 김성철등 캐스팅 공개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12/01 [12:58]

따뜻한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강기둥, 이지숙, 김성철등 캐스팅 공개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12/01 [12: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2016년 1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의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2004년 개봉된 故 ‘이은주’ 배우와 ‘이범수’ 배우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 한 <안녕! 유에프오>는 ‘2015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선천적 시각장애인 ‘유경’과 버스 운전 기사 ‘상현’의 유쾌하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지만 항상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유경’ 역에는 맑고 청아한 가창력의 배우 ‘이지숙’, 154번 버스 운전 기사로 짝퉁 라디오 방송의 DJ ‘상현’역에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 ‘강기둥’이 캐스팅되었으며, 번개 전자의 주인이자 상현의 동생 ‘상구’와 ‘유경’이 이사 온 주인집 부부의 고등학생 외동딸 ‘선아’역에는 대학로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김성철’과 ‘박란주’가 합류하여 재기 발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에프오 불시착으로 30년 동안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 ‘복희’와 복덕방 주인 ‘덕구’역에 캐스팅된 배우 ‘김국희’와 ‘김대곤’은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명불허전 씬스틸러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연출 ‘박소영’과 ‘번지점프를 하다’의 음악 감독 ‘주소연’이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국화꽃향기’, 음악극 ‘두결한장’, 뮤지컬 ‘아보카토’등의 제작사 ‘LSM Company’가 제작사로 참여해 엉뚱한 상상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2월 17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http://www.koreapac.kr, 02-3668-0007) 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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