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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건의 진실 "학계의 왕따"(2)

황교수,2000 년 8월 9일 배반포단계 체세포 복제성공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08/07 [15:10]

줄기세포 사건의 진실 "학계의 왕따"(2)

황교수,2000 년 8월 9일 배반포단계 체세포 복제성공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08/07 [15:10]

 

▲  황우석 박사가 복제 소 영롱이를 잡고 기뻐하고 있다   © 플러스코리아
 
[제2편)1999년 2월 국내 최초의  체세포 복제에  의한  복제 소 영롱이   탄생
 
세계 5번째로 복제젖소 '영롱이'는 여덟살배기 암컷 젖소 자궁세포를 복제해 2백75일만에 출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황 교수팀은 세포 융합 전 소의 6가지 전염성 질병 검사와 염색체 조사를 통해 유산과 기형성 세포를 미리 제거했으며 , 난자의 파손을 최소화한 스퀴징법(난자를 쥐어짜면서 핵을 빼내는 기법)을 사용한 것도 획기적이라고 합니다. 
 

▲  체세포 복제소 생산과정   ©플러스코리아



▲ 복제소 영롱이    ©플러스코리아 복제소 영롱이의 탄생은 실험 대상이 동물이니 만큼 영롱이가 나오던 달롱이가 나오던   의학계의 반발은 없었습니다 .이 뒤에 태어난  순수 한우 '진'의 경우도 마찬 가지입니다
 
영롱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대리모에게 임신시킨 복제 태아는 모두 10마리였습니다. 이중 1차로 임신한 6마리가 조기에 유산을 하고 말았는데,  2차로 임신한 4마리 중 3마리도 불량  브루셀라  백신의 영향으로 죽고 말았고,  그중 하나만 겨우 살아 남은 것이라고  합니다.
 
1999 년 4월 2일 순수 토종 복제 한우 '진이' 탄생   -
'진이'란 이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어 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
 
 다음은 당시의 신문 기사  "복제한우 '진이' 1999.04.03 <홍진석 洪珍錫기자> 97년 영국에서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이래 체세포복제로 유전적 으로 똑같은 생명체를 탄생시킨 국가는 미국 일본 뉴질랜드와 우리나라 등 5개국뿐이다.

그러나 서울대 黃禹錫(황우석)교수 연구팀은 체세포복제술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귀세 포를 이용하는 게 더욱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수십차례의 실험을 반복한 끝에 건강한 27㎏짜리 한우송아지를 탄생시켰다
 
眞伊의 탄생으로 우리 축산업은 비약적인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같은 사료로 더욱 양 질의 한우고기를 얻을 수 있는 등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 양질의 한우고기가 대량생산될 경우 수입산 소고기에 대한 가격경쟁력 도 높아질 수 있다.
 
 黃교수팀은 2002년까지 2천개의 수정란을 전국 농가의 대리모 소에 이식시키는 등 대대적인 슈퍼한우의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순수 한우 진이     ©플러스코리아
1999미국 ACT사 첫 인간 배아복제 성공
 
이번 실험결과는 복제된 인간배아가 줄기세포를 생성하는 포배기까지는 자라지 못했지만 인간배아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증명해보인 것입니다.
 
 인간배아 복제가 이뤄지면 파킨슨병 등 난치병 환자의 유전자를 복제한 인간배아를 만들어 환자에 직접 이식할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게 되며,심장·간장·신경 등 210가지의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어 `만능세포'로 불리는 줄기세포는 배아의 포배기 단계에서 얻어지는데, 그동안 심장·근육은 물론 뇌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합니다 .
 
 
2000복제 돼지 탄생. 미국 클로네이드 인간 복제 추진 발표
복제회사 PPL세러퓨틱스
 

복제 암컷 돼지 (PPL세러퓨틱스사 2000.3.14 발표)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본사를 둔 세러퓨틱스사는 북미, 유럽, 호주에 3대륙에 회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일상적으로 소와 돼지를 이용한 복제실험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전자이식 기술을 상업화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됐으며 1996년에 런던 증권거래소에 공개됐습니다. 세러퓨틱스사는 로스린 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콜먼 박사는 이 복제돼지의 탄생으로 PPL사는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이른바 이종이식(異種移植)용 표준돼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말하고,이러한 유전자변형 돼지의 장기나 세포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임상실험이 앞으로 4~5년안에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돼지의 장기뿐 아니라 예를 들어 당뇨병 치료에 필요한 인슐린 생산 세포의 이식도 가능할 것이라고 콜먼 박사는 말합니다
 
2000 년 8월 9일 배반포단계 체세포 복제성공
 
 
AT 5-7 DAYS 16 CELLED EMBRYO DEPICTED - BLASTOCYST OR INNER MASS HAS FORMED. 
   TYPICAL TIMEFRAME TO IMPLANT IN THE WOMB


"INNER MASS" OF EMBRYONIC STEM CELLS  IS PRESENT

MOST OF THESE CELLS ARE "TOTIPOTENT"

SEPARATION OF THESE CELLS COULD RESULT
IN THE FORMATION OF (IE) 16 NEW EMBRYOS


MOST CELLS OUTSIDE THE INNER MASS ARE "PLURIPOTENT" MEANING THEY CAN FORM MOST, BUT NOT ALL CELLS, TISSUES.  THEY CANNOT FORM NEW EMBRYOS.


 
황우석 교수는 36살의 한국인 남성에게서 채취한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실험을 통해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하는 데 성공, 이 기술을 미국 등 세계 15개국에 국제  특허 출원  예정 . [당시 기사 내용]
 
지난 번 태어난 영롱이나 진이의 경우와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황교수의  실험 상대가  동물이 아니라  인간으로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수의사가  다룰 수 없는   영역을  의사가 아닌  황교수가  손 대었다는 것은  실험의  결과가 어떻든  의사로서는 기분 좋은 일이 아닙니다.당연히   의료계가 발끈 뒤집힙니다
 
1998년 미국 매사추세츠의 생명공학 회사인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가 핵을 제거한 난자에 성인피부세포의 핵을 대신 집어넣어 수정란을 만들고 세포분열을 일으키는데 성공한 바 있지만, 세포는 줄기세포 분리단계까지 성장하지 못하고 3일 만에 사멸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로버트 란자 박사는  체세포 복제로 인간배아를 6∼8세포기 단계로 만들었지만 배반포 상태로 진전시키지 못했으며,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확립을 `처녀 생식'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학자입니다  
 
그 후 얼마 뒤인 1998년 12월14일, 경희대의료원 불임클리닉의 이보연·김승보 교수팀은 “세계 최초의 인간 배아복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궁이식 직전 배아단계까지 .


국내서 핵이식 유전공학을 이용한 복제인간 시험이 처음 성공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복제인간 출현을 둘러싼 윤리논쟁이 불붙을 것 으로 보인다.

경희대병원은 14일 이 병원 산부인과 불임클리닉 김승보-이보연 교 수팀이 시험관아기 시술에 사용되고 남은 30대 여성의 난자를 기증 받 아 이 난자에서 세포 핵(n)을 제거하고 대신 체세포 핵(2n)을 삽입한 뒤 세포분열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난자세포 의 핵을 체세포의 핵으로 바꾼 뒤 이 난자세포가 수정란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세포분열을 하도록 유도한 결과, 자궁내 이식 직전 단계인 4세포기의 배아단계까지 분열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달 전인 11월6일 미국의 제임스 톰슨이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배아로 줄기세포를 배양했다고 발표한 뒤여서 세계 과학계가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연구팀은 2명의 여성한테서 난자 6개를 얻어 체세포 핵이식 방식으로 배아를 복제해 이 가운데 1개가 4세포기까지 진행됐다고 보고했습니다 .
 
이 때 문신용·황우석 교수 등 대한의학회에서 파견된 실사팀에게 제출된 연구 증빙자료는 실험 노트 없이 4세포기 분열 사진뿐이었는데, 이  때의  배아 복제는  환자 맞춤형 배아복제 체세포 가 아니라  산부인과에서 잉여난자를 이용한 수정란  배아복제이었다고 합니다
 
핵을 이식해 수정시킨 후 5일 이상 배양하여  배반포(  최소  40 세포기 이상 )를 만들어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것은 모든 생명과학자들의 꿈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왜 환자 맞춤형 배아 체세포 줄기 세포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에 대하여  살펴 보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이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 , 도대체 무엇때문에 줄기세포 문제로 그렇게 난리들을 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다음회에 계속>
<진실을 밝히는 뉴스/  http://pluskorea.net/index.html/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둘째형 06/08/07 [16:51] 수정 삭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진실 06/08/07 [20:32] 수정 삭제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론직필을 해오신 이복재 기자님
이제 훤히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겠군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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