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박지혁 훈훈한 대구공연 ‘문화공간 도어즈’에서 성공적으로 마쳐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1/13 [12:04]

박지혁 훈훈한 대구공연 ‘문화공간 도어즈’에서 성공적으로 마쳐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1/13 [12: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발라드베테랑으로 알려진 '박지혁'(어쿠스틱 컴패니 소속)이 싱글음반 ‘덤덤해' 발표 후 전국투어 릴레이 공연을 준비한 10개도시 전국투어 중 세 번째로 대구의 문화공간 '도어즈'에서 진행이 되었다. 문화공간 도어즈는 대구의 단체 ‘문화공장 박길도 대표’가 운영하는 장소로 봉산문화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박지혁 대구공연, 자료제공/어쿠스틱컴패니

 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지혁과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있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 브루노'의 오프닝으로 차분하게 시작되었다. 오프닝답지 않은 실력파 락 보컬로 부드럽고 힘 있는 보컬 ‘이세완’과 클로셋 라디오의 보컬겸 기타리스트 ‘손민호’로 구성된 밴드 브루노의 오프닝은 ‘You won't feel a thing ( The Script), For the first time (The Script), 폭탄(브루노밴드 곡), 하늘을 달리다(이적) 등의 곡으로 공연을 진행 하였다.

 문화공장(대표 박길도)의 주최로 열린 문화공간 도어즈 공연에서 MC빅두가 공연의 전체를 진행 박지혁은 통기타를 연주하기도 하고, MR을 사용해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선보인 공연곡은 덤덤해, 7시의 모닝콜, 소녀, 너만을 느끼며, 좋을텐데, love love love, 먼지가 되어 등 음반 수록곡은 물론 로이킴, 홍대광의 노래까지 연주 하였다.

 특히 공연 중 특별이벤트로 준비한 상품(라엔누 운동화, 더블유랩 화장품 등)을 관객과 에게 전달하는 등 공연의 재미를 더하는 독특한 구성들을 10개도시에 모두 준비했다. 

 공연이 끝난 뒤 박지혁은 공연에 참가한 관객들과 단체 사진은 물론 사인지를 준비해서 일일이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하며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박지혁은 지난 9일 대구공연 문화공장 후 10일에는 문화공장(대표 박길도)의 주관으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연탄나눔 봉사와 오후에는 대구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위해 작은 공연을 가져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발라드베테랑’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